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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과 오는 17일 2일간 수도권 및 충남 일원에서 도내 전체 전산직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 전산직 역량 강화 워크숍’ 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정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기로 분산해 실시하며 2기는 오는 6월 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 기간 중 클라우드 센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의 민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 지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 강사 초빙 연수를 실시하는 등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한 다양한 과정이 일정에 포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전산직 공무원은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 각종 정보화 장비 보급 등 주요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학교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업무 경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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