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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1962년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 자문기구(비상근)로써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궁능문화재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 변경, 역사문화 환경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천연기념물 분과에 위촉된 임종옥 교수는 곤충 분류와 생태를 전공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장수하늘소에 관한 복원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전문위원들은 5월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각종 사항을 조사·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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