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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7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3개 교육지원청 융합교육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지능정보기술사회 대비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융합교육 사업을 안내하고, 과학·발명·메이커·수학·정보·영재분야의 공모 사업 선정 현황 설명과 교육지원청의 역할 및 개별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주도해 실시하는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 폐시약·폐수 처리 업무 등에 대한 교육지원청별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ChatGPT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처럼 지능정보기술사회는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와 있으며, 교육 또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미래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과학, 수학, 정보, 융합, 영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활동 중심의 창의융합 인재 교육을 활성화해 미래 세대 핵심 역량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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