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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 박람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영남이공대학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4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전자정보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전자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전자정보 박람회는 주경야독을 비롯한 전자정보 분야 6개 업체가 참가해 학생들의 전자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자자료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자정보자료 체험 부스 6개 중 3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완료하고 추첨 응모 용지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갤럭시 버즈, 닌텐도 스위치, 코닥 포토프린터 등의 경품을 지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은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교양지, 마이크로 자료,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정리·보존하고, 각종 뉴미디어 정보망을 통한 최신정보를 우리 대학 교직원, 학생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화된 전자자료의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우리대학 도서관의 전자정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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