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복경수)과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가 산·학 협력 연계 SW교육 협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원광대 창의공과대학에서 복경수 사업단장과 임상호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SW산학맞춤형 우수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협력 강화를 기본으로 상호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SW융합전공 채용수요 및 정보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중심 내용인 스마트헬스케어는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진행하는 스마트농생명, 스마트금융, 콘텐츠미디어와 더불어 4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진단 및 치료기기를 연구해 질병예방과 환자재활, 건강증진에 이르는 한방 의료장치와 한방의료 정보시스템 등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 기반형 기술 융복합 등 신산업에서 활동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 의료 소프트웨어, 모바일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프로그램 등을 교육하는 분야로써 업무협약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