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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요톱텐 공연 포스터. (이미지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문화재단이 1980·1990년대 그 시절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가수 겸 배우 홍경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배우들이 등장해 8090 대중음악에 맞춰 뮤지컬을 공연한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19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품과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을 유발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감동과 행복을 선사 할 전망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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