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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문화재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3-28 16:55 KRX7
#곡성군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 주제로 어린이와 유아 대상 도깨비 인형극 및 체험학습 17회 진행

NSP통신- (사진 = 곡성군)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라는 주제로 문화재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는 지난 2015년부터 곡성군과 섬진강 도깨비마을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다.

마천목 장군의 좌명공신녹권(보물)과 마천목 묘와 재실(전라남도 기념물)을 섬진강 도깨비살 설화와 함께 풀어낸 곡성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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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지난 2021년과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서 2년 연속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어린이와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재를 접하면서 흥미롭고 재밌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깨비 인형극과 체험학습으로 풀어내 17회차 운영된다.

군은 이밖에 오는 6월 16일에는 도깨비학술포럼, 6월 17일에는 도깨비잔치도 준비하고 있다.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도깨비농악·음악과 체험학습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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