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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LINC 3.0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제3회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 및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인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Big Data)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11개 대학 ▲한양대 ▲전주대 ▲경북대 ▲대전대 ▲동아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가 연합으로 대회를 공동 개최해 총 10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온라인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전국경진대회의 대회 빅데이터 문제 출제 및 평가, 심사는 삼성 SDS에서 담당해 운영했으며, 시상식은 다음 달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송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디지털 시대 빅데이터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해 빅데이터 교육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창의 실무 인재 양성 및 확산해 가는데 더욱 정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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