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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씨름부 김상현 선수가 MG새마을금고 씨름단에 입단했다.
16일 호원대에 따르면 씨름부 김상현(스포츠경호학과 4학년) 선수는 지난 10일에 창단한 MG새마을금도씨름단에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김상현(스포츠경호학과 4학년)선수는 학교 재학시절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대학부 경기에서 수많은 성적을 거두었고, 대학부 강자로 자리매김했었다.
온형준 감독(스포츠경호학과 교수)은 “김상현 선수는 학교 재학시절 성실한 학교생활과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MG새마을금고 프로팀에 입단하게 됐다”며 “앞으로 호원대 씨름부 출신 천하장사 등급을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씨름부는 2018년 창단 후, 23명의 재학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대학부 단체전 2위 1회, 3위 2회, 개인전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매달 28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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