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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염운옥 경희대 교수를 초대해 20일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 2층 인권교육실에서 ‘한국의 다문화와 인종주의’를 주제로 10월 인권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염운옥 교수는 이날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인종차별과 제도적 인종주의 양상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22 인권 아카데미는 ‘혐오와 차별’이란 주제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평등권 침해에 초점을 맞추어 교직원과 교육 가족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진혁 우양재단 평화강사단 강사가 다음 달 24일 ‘탈북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하는 강의가 마지막 강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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