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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7월 23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 인근 지역인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임직원, 협력사 직원 및 가족 150여 명과 함께 ‘깨끗한 귀산 해변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설명: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볼보그룹코리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수년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한동안 중단했던 환경 정화 활동을 재개하면서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귀산 해변 환경정화 활동은 경남 창원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아름다운 마산만과 귀산 해변을 보존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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