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 진상면-진상초, ‘작은학교살리기’ 업무 협약 체결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7-20 08:00 KRD2
#광양시 #진상초등학교 #작은학교살리기 #간담회 #협약식

지역 문화공동체로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상면(면장 황정환)은 지난 19일 진상초등학교(교장 이상인)와 함께 '작은 학교 살리기' 민‧관‧학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지역 협의체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상면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2023학년도 입학생 및 전입생 유치를 위해 제한적 공동학구제인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시화전 버스킹, 오케스트라 버스킹 등 다양한 학교 홍보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NSP통신

황정환 진상면장은 “진상초등학교는 개교 이래 100년의 역사를 지역과 함께한 단순히 교육 제공 기관을 넘어 지역민의 구심점으로서 학교의 존폐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다”며 “진상초등학교가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상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광양시청의 지원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예술로 꽃피우는 백학동 행복 프로그램'을 주제 ▲자신의 생각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함양과 학교공동체 문화 형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