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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기독교인 153명,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04-18 19: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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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18일 도내 전북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은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그동안의 삶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청년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에 맞섰고, 정치인의 삶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사람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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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살피고 기득권과 불의에 맞섰던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실천해 온 사람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속시원한 경제시장으로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와 무엇보다 정책공약집을 선보인 유일한 전주시장 후보라는 점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높게 평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거가 정책 대결의 장이 돼야 한다는 평소 소신과 정책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키기 위해 정책공약집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의지가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독교 목회자와 기독교인 153명은 “조지훈 후보가 보여준 정책과 행동들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판단한다”며 “그렇기에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야말로 시민들의 삶을 챙기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할 적임자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마음을 모아 조지훈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공의가 흐르는 전주시, 미래의 희망이 넘치는 전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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