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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주재로 본부 실·국장 직속기관장 산하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경북도청에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도정의 가장 큰 과제인 ‘2013 경북 Style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전략회의로 일자리창출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올해 경제상황은 OECD 경기선행지수가 7개월 연속 100을 상회하는 등 곳곳에서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고 전망하며 “일자리 창출을 성장 동력 창출과 연계해 차기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치밀하게 추진해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단장은 “앞으로 매월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례화 해 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매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평가해서 우수부서를 포상하는 등 올해 일자리 6만 4000개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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