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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위원장, 금오공대 총학생회 회장단과 소통간담회

NSP통신, 백진호 기자, 2022-02-10 18:20 KRD7
#구미시 #국민의힘 #행정자치위원회 #김장호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무이자 의무” 강조

NSP통신-김장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이 지역 청년들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제공)
김장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이 지역 청년들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제공)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김장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이 지역 청년들을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 위원장은 10일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및 회장단과 함께 청년들의 애로사항, 정책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했다.

금오공대 회장단은 “저희학교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향이 대구경북이라서 구미나 근처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며 “기성세대나 정치권에서 젊은 세대가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제도와 취업환경을 잘 정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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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 위원장은 “지역에 대기업이나 강소기업들이 수도권이나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젊은 세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무이자 의무이다”고 공감했다.

또 “10년 안에 의성·군위 지역에 들어서는 ‘통합 신공항’ 이 구미 미래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도 대구경북의 핵심공약으로 통합신공항을 글로벌공항으로 만들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신속 정확하게 최대한 노력하고 성과를 내야 미래세대인 젊은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청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윤석열 선대본부에 잘 전달하겠다”며 “대한민국과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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