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3일 출범한 일상회복 정상화 추진위원회 기념촬영 모습.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23일 정부의 위드 코로나19 정책에 맞춰 단계적 일상회복 노력을 위한 ‘일상회복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일상회복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공사의 중장기 전략과 경영방침을 연계 ▲일상회복 ▲수익증대 ▲사회적 가치 ▲상생협력으로 구분해 광명도시공사형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공사는 위드 코로나19 전환에 따라 단계별 경영정책 방향 및 사업장 활성화 방안, 재난·안전 대응, 사회공헌활동 참여, 체육시설 운영 등 일상회복으로 돌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또한 12월 내 ESG경영 선포식 및 전문교육을 통한 ‘더 나은 미래, 지속가능한 경영’이란 화두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박충서 공사 본부장은 “위드 코로나19 전환 정책에 따라 그동안 멈춰버린 일상을 다시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장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일상회복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욱 더 공사의 철저한 방역과 안전점검을 통해 광명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