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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0월 25일 광양항만내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양시청, 여수광양항만공사, KIT 운영사, GWCT 운영사, 화물연대 컨테이너지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유관기관단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광양항만 내에서 대형 운송차량에 의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이에 대한 운전자 안전운전의식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사고 발생 현장의 문제점 도출 및 이를 토대로 교통안전홍보, 시설물 개선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인 현장 합동점검을 통한 단계적 교통시설을 개선하고, 항만 현장 종사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실천"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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