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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공업고등학교(교장 최동원) 등 교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우규 의장은 “지난 1948년 3월 개교이후 60~70년대, 전국에서 안양은 몰라도 안양공고는 알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양을 알리고 빛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도 패션소재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맞춤형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취업 명문특성화고로 역사와 전통이 정립된 안양공고의 영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교육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동원 교장은 “학생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 학부모님께는 학교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갖게하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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