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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은 오는 7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두리하나건강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종 마약의 폐해 및 부산지역청소년약물남용예방공동체와 같은 마약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또 다이어트 열풍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식욕억제제 안전복용 등에 대한 홍보 책자를 배포한다.
부산식약청은 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식약청은 5월에는 부산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8월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우려가 높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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