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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4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전국 시도당중 가장 먼저 개최하는 것으로 박근혜 후보를 비롯한 시당 선대위 관계자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기구에는 선대위원장 고문 총괄본부장 자문위원회 선대위 부위원장 상황실장 등이 있고 특별기구로 자문위원회와 3개 위원회(서부산대책위, 김해공항가덕이전 대책위, 해양항만물류대책위) 국민안전 운동본부 정책개발본부가 있으며 선거업무를 위해 13개 대책본부 및 산하기구를 구성했다.
주요 인선내용은 정의화 중동구 국회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고 이진복 시당위원장은 총괄본부장을 맡는다.
고문으로 박관용 김형오 전국회의장 및 김무성 전의원을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원장에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서부산대책위원장에 유기준 최고위원, 김해공항가덕이전 대책위원장에 김정훈 의원, 미래세대 대책본부장에 손수조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등이 선출됐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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