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서동용 의원,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실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5-31 11:25 KRD7
#서동용국회의원 #국민소통·민심경청프로젝트 #찾아가는민주당 #등원1주년 #간담회

지난 26일~29일까지 민생 현장을 찾아 당원과 주민들 목소리 직접 청취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난 26일~29일까지 민생 현장을 찾아 당원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을 진행했다.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는 더불어민주당이 신임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1주년을 맞아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모든 당 구성원이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이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는 지역 연락사무소별 ‘찾아가는 민주당’ 운영, 지역·분야별 현안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부동산 정책, 코로나 극복 등 민생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받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NSP통신

지역위원회는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첫 일정으로 지난 26일 곡성 연락사무소에서 협의회장들과 ‘곡성 지역위원회 내 지역민이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 간담회를 지난 27일 구례 연락사무소에서는 구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소상공인에게 듣는다’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다.

G03-8236672469

지난 28일 서동용 국회의원이 지역구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와 함께 광양 중마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주당’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원은 광양제철소 환경오염,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문제 등 광양의 각종 현안을 주제로 민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마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9일 광양시 지역사무소에서 서동용 국회의원 주관으로 ‘현재의 민주당, 미래를 위한 민주당’을 개최했다. 제21대 국회 등원 1주년을 맞아 간담회에선 서 의원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나흘간‘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을 통해 모아진 민심과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기 위한 ‘현장 민심보고서’ 에 대해 논의했다.

NSP통신

서동용 의원은 “민생 현장에서 보내주신 국민의 쓴소리를 달게 들었다”며 “그동안 민주당의 여러 가지 부족한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실망하셨지만, 한편으로 민주당이 진정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혁신을 바라는 간절한 기대와 희망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초심으로 돌아가 혁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5월 21일 새로운 당 지도부에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으로 임명된 만큼,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