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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스파 ‘씨메르’[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안녕하세요 NSP통신 리포터 강혜진입니다.
벌써 봄이 찾아왔는데요. 여러분은 따뜻한 봄날씨에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저는 따뜻한 햇살과 푸른 바다가 보이는 해운대 바닷가에 나와 있습니다.
해운대는요 바다 말고도 특별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어딘지 정말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그곳으로 가보실까요.
여기가 어디냐구요?
해운대 바닷가에서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그곳!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호텔 내부의 수영장을 하늘과 바다가 한 대 어울러져 낭만적인 노천 온천으로 대변신을 했는데요.
해운대 바닷가에서 신나게 즐겼다면 여행 후 오는 피로감을 한방에 날리기에 딱 좋은 이곳 씨메르에서 쉬어 가는 건 어떨까요? 이 곳 ‘씨메르’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새롭게 탄생한 노천온천인 씨메르는 하늘과 바다의 프렌치 합성어로 하늘과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고 해서 붙힌 이름이라고 합니다,
원래 파라다이스호텔은 자연전망이 좋아 호텔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기존의 야외온천에서 바다와 녹색정원의 느낌을 더욱 살려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강한모 레저스포츠 선임/차장
이번에 저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늘과 바다를 품은 오션스파 씨메르를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각기 다른 다섯 가지 테마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연(Art and Nature), 바다(Ocean), 테라피(Therapy), 휴양(Rest), 키즈(Kids) 각기 다른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씨메르의 특징은 자연과 바다, 휴양, 테라피 그리고 키즈 이 다섯가지의 모티브로 단순한 휴양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뜻한 온천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제가 바다에 떠있는 뜻한 느낌인데요. 저 수평선 끝까지 보이는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바로 이 곳 씨메르 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윤경민 전략추진실 마케팅 홍보/ 사원
저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방문해 주시는 대부분이 노천온천을 가장 일상적인 공간으로 뽑고 있는데요. 저희 호텔 같은 경우에는 사계절 내내 노철 온천의 시설을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에 씨메르를 탄생하게 됐습니다.
위로는 하늘이고 아래로는 바다가 있다 보니까 씨메르의 의미처럼 하늘과 바다를 품은 노천온천 야외 오션스파잖아요. 자연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자연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친근하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4개의 아담한 스파배스로 이뤄진 자연공간은 기존보다 조금 높게 바닥을 설계해 마치 해운대 바다에 떠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고 하네요.
해운대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공간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더 낭만적이라고합니다.
또한 테라피 공간은 버블매트 같은 설비가 돼있어 더욱 편안한 휴양을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아쿠아바가 설치된 휴양공간에서는 스파와 함께 천연재료인 옥을 소재로 한 건식 사우나까지 마련돼 있으며 호텔 식도락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모티브인 키즈 공간에서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워터 스프레이 존을 조성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겠죠?
씨메르에서의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제가 왜 아직 안갔냐구요?
바로 낮과 달리 밤에만 만끽 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해운대 밤바다와 해송이 우거진 공간으로 명성이 높았던 노천 온천!
노천탕에 앉아 시원한 음료까지 곁들이면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온 듯 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즐긴다면 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죠 ?
이곳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노천온천 씨메르가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
촬영/편집 = 진종훈 기자jin0412@nspna.com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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