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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노보텔앰배서더부산이 오는 2월 발렌타인데이에 호텔 2층 ‘벤타나스’에서 미슐랭이 인정한 스타 셰프 ‘제라드 모지니악’의 단 하루만의 로맨틱 코스를 선보인다.
이날 특별 레시피로 준비되는 메뉴는 애피타이저인 ‘캐비어가 곁들여진 굴 그라탕’을 시작으로 ‘무화과 처트니와 컨트리 브레드가 곁들여진 오리 푸아그라’, ‘뵈르 블랑 소스가 가미된 관자살 철판구이’와 메인으로 ‘송로 버섯과 피스타치오 리조또가 곁들여진 탄두리 스타일의 송아지 안심’으로 제공된다.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어울릴 예쁜 모양의 디저트를 기대해도 좋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해운대 겨울바다와 로맨틱한 분위기, 벤타나스에서 보내는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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