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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상공인·취약계층 ‘마스크 14만여매’ 지원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4-22 14:32 KRD7
#광명시 #소상공인 #취약계층 #마스크지원 #코로나
NSP통신-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집 교사 등을 위해 마스크 14만7900매를 지원한다.

시는 ▲전통시장 상가번영회 600개 업체에 보건용 3000매, 생활용 1만5000매 ▲자영업자 1000개 업체에 보건용 5000매, 생활용 2만5000매 ▲요식업소 1800업체에 보건용 9000매 ▲운수업체에 보건용 마스크 5500매, 생활 마스크 9200매 ▲학원연합회 575개소에 보건용 5750매, 생활용 2만8750매 ▲어린이집 254개소에 생활용 1만2700매 등 총 보건용 4만4600매와 생활용 10만3300매를 지원한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보건용 마스크, 생활 마스크, (항균)면 마스크 등을 취약계층과 마스크 부족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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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광명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힘든 시기지만 서로 힘을 모아 협력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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