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명연 후보 측, “안산 A후보, 경제 민생파탄 반성 없이 오직 야당 탓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05 12:00 KRD2
#김명연 #안산단원구갑 #미래통합당 #논평 #더불어민주당후보

논평서 ‘A후보, 경제· 민생 살리겠다’ 슬로건 내걸어

NSP통신-김명연 국회의원 후보. (김명연 후보 캠프.)
김명연 국회의원 후보. (김명연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명연 미래통합당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 후보 최호종 대변인은 5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의 A후보는 경제와 민생파탄에 대한 반성이 없다. 오직 야당 탓만 하고 있다 라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경제 민생파탄의 탄식, 이것이 거리 민심이다’라는 제하의 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A 후보도 경제 민생을 살리겠다는 슬로건을 벽보에 내걸었다”며 이같이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어 “지금 백성들의 탄식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쇠다.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미명 하에 밀어붙인 급격한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로제로 인해 안산의 소상공인과 반월공단의 중소기업이 줄도산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조리 지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그러면서 “하지만 민심은 얻고 싶거든 자기반성부터 하시라”며 “왜곡된 여론조사만 믿고 백성의 입과 탄식을 막을 수 없을 테니까”라며 일침 했다.

최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경제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면서 “그런데도 정부의 여당은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소득이 올라갔다며 여론전에만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라고 주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