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윤영찬 후보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 추진, 중원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01 15:59 KRD8
#윤영찬 #성남중원구 #더불어민주당 #간담회 #국회의원선거

중원구민과의 간담회서 8호선 연장 사업 등 논의

NSP통신-윤영찬 후보(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중원구 주민들과의 간담회 후 참석 주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찬 후보 캠프)
윤영찬 후보(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중원구 주민들과의 간담회 후 참석 주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찬 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달 31일 중원구 중앙동과 금광동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8호선이 모란역에서 판교까지 연장되면 중원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8호선 연장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현재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 IT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이 판교 인근에 거주하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 용인시나 서울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8호선이 모란역에서 판교까지 연장되면 판교에 거주하는 20~30대 근로자들은 중원구가 지리적으로 20분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원구의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이용할 것이며 중원구의 소비층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주민들은 “윤영찬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8호선 연장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과 중원구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이 중원구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영찬 후보는 문재인정부에 합류하기 전 네이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