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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후보, ‘용인처인에 쾌적한 광역철도 시대’ 공약 1순위 채택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3-31 17:10 KRD8
#오세영 #용인시갑 #공약 #광역철도시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처인 및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정책 강화· 지역균형 발전 등 기대

NSP통신-오세영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후보 캠프)
오세영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최우선적으로 용인처인을‘광역철도시대’와 복잡한 ‘국도 및 지방도로’정비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는 공약을 1순위로 채택했다.

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그간 주민제안을 수집중심으로 수집한 결과 오세영의 오(吳)대 공약, 100대 세부추진과제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 후보는 용인처인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교통정책 강화와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광주를 지나 에버랜드, 이동, 남사를 연장하는 경강선 일반철도와 이천, 원삼, 남사를 잇는 부발선 일반철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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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의 세부노선으로는 성남판교~광주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안성까지 총 56km 거리로 연장되는 경강선 일반철도로서 현재 용인시 주관 환경영향평가 및 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이천부발~sk원삼~남사~동탄간 부발선 연장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서 확인됐다.

용인시는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계획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을 거쳐 착공 및 완공까지 진행되는 제반요건 충족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장기프로젝트로서 국회의원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지역간 상호 긴밀한 공조도 하고 있다.

오세영 후보는 “경강선 연장과 부발선 연장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생태농촌, 살기좋은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고 국지도 57호선 및 국도지방 도로망 정비등이 현안사항으로서 빠른 시일내에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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