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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의원, 신분당선 연장선 설계비 15억 확보 돼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3-04 18:10 KRD7
#신분당선 #예타 #국회의원 #수원을 #총선

“상반기 내 기본계획 설계 착수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 지속 점검할 것”

NSP통신-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백혜련 의원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백혜련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지난 1월 예타 통과가 결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착공을 위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예타 통과에 앞장서온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을)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비 국비 15억 원이 확보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또한 백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추진의 핵심인 자원 조달 부분 역시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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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의원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 추진에 있어 외생변수를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기본계획 설계비 15억원이 확보된 만큼 올 상반기 내에 기본계획 설계를 착수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선은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 실시계획 수립 및 설계 단계를 거쳐야 착공을 시작할 수 있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비 15억원 확보는 착공을 위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것으로 평가받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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