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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웅도경북 살리기 ‘8.8혁신 공약’ 발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2-03 17: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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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경북을 살리는 8대 혁신 전략과 8대 핵심 사업과제로 ▲지방소멸 걱정 없는 경북, 농촌 살리기 ▲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 ▲경북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시작되다 ▲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을 통한 잘사는 경북 등

NSP통신-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3일 오는 4.15총선을 앞두고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시기 혁신적 사고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기까지 국난극복과 산업화, 현대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나 지금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소멸고위험 시·군·구 상위 10위권에 경북이 6개 지역이나 포함되어 있고 경북 315개 읍면동 가운데 184곳은 당장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지난 수십년간 특정 정당이 독점해온 정치의 경직성과 시대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이유가 원인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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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은 이번 4.15총선을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고 웅도경북을 살리는 8대 혁신 전략과 8대 핵심 사업과제로 ▲지방소멸 걱정 없는 경북, 농촌 살리기 ▲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 ▲경북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시작되다 ▲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을 통한 잘사는 경북 ▲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경북의 새바람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의료 복지 선진 경북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만들기 ▲자연재해, 인재로부터 안전한 경북 등을 발표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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