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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14일 비봉면·봉동읍 연초방문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1-14 15: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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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의 소통행보에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박 군수는 올해 읍면 연초 방문 둘째 날인 14일에는 비봉면과 봉동읍을 방문하고 주민과의 대화, 경로당 방문 등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박 군수는 전날 삼례읍과 이서면에 이어 이날에도 군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수렴하는 한편 완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다지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내용의 새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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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이날 연초 방문에 200여 명이 각각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현안 건의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었다.

비봉면 주민들은 이날 봉동 오투그란데 아파트에서 비봉면 치안센터 구간의 ‘봉비로 도로개선 사업’과 금곡마을 진입로 확장공사, 죽산 배수로 설치공사 등을 건의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동읍 연초 방문에서도 봉동중앙교회에서 봉상교회 간 도시계획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교통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등 불편이 있다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건의가 나왔으며, 인도 재설치, 상습침수구역 해소 등의 건의도 제기됐다.

박성일 군수는 “경자년 하얀 쥐띠의 해를 맞아 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듣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연초 방문을 시작했다”며 “2020년 완주군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 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 발전하는 일진월보의 자세로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혼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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