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드래곤플라이↑·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5일 광양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44가구 56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 조리실습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태아·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에 대한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영양교육은 이유식의 중요성과 다양한 요리법을 익혀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고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조리실습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되며 하반기는 이유식 조리실습으로 당근야채죽과 검정콩 햄버거, 감자크로켓 간식을 만드는 등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리실습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을 맡아 돌봐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참가자들이 활동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을 통하여 임산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