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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 장례서비스 지원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오른쪽)와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재단)과 안양장례식장은 4일 임직원 가족 장례서비스 지원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장례식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안양장례식장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재단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주신 안양장례식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는 “지역 청소년 및 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은 청소년재단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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