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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은행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 화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7-09 12:06 KRD2
#광양시 #동광양농협 #이금실과장 #신종보이스피싱

금융기관과 사이버수사대, 신고·현장공조 돋보여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농협 은행원의 기지로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동광양농협 중마지점 이금실 과장(45·여)이다. 이 과장은 지난 1일 메신저피싱 신종 사기수법인 로맨스 스캠으로 현금 2500만 원을 송금하려던 것을 수상히 여겨 고액의 현금거래에 따른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매뉴얼 대로 현금 사용처를 묻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이 과장은 차분히 설명하면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신종 '로맨스 스캠' 피싱 사기가 가려져 김씨의 송금 시도를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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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은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톡,페이스북 등)등을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연애감정을 유발한 뒤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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