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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가 지난 26일 가진 광주 범농협 법인·지역농협 상생 협약식’. (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26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광주관내 범(凡)농협 20개 법인과 관내 14개 지역농협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 기관 간의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이뤄졌다.

광주 관내 전 농협 계통조직이 참여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범농협과 지역농협 간 사업파트별 신규 및 지속 계약에 적극 협조해 농업인 실익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 참여 등 계통 간 사업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일수 본부장은 “동심동덕동락(同心同德同樂)의 협력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상생으로 농업인께 더욱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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