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오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2-11 15:58 KRD7
#장인수 #시정주요사업 #오산시향토유적보호 #장애인 #직장어린이집

2019년도 시정업무보고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 심의·의결

NSP통신-11일 오산시의회가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장인수 의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11일 오산시의회가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장인수 의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11일 제239회 첫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오산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9건의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시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됐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G03-8236672469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명철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길용 시의원이 대표 발의안 오산시향토유적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

제239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혁 시의원, 한은경 시의원을 선임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구성 위원장에는 이성혁 시의원이 선임됐다.

장인수 의장은 “시정업무보고에 대해 시정계획이 타당성 있고 실천 가능한 계획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에 대해 과감한 칭찬과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올해 시정업무 계획에 대해 의례적인 계획 수립과 단순 보고로 끝나서는 안된다”며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의욕적으로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게 당부말을 전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접수된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