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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28일 233회 임시회 폐회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9-01-28 16: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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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곡성군의회 임시회. (곡성군의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곡성군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3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의원발의와 ‘곡성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1건을 면밀히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대현 부의장이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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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운곡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관련해 집행부에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 업무 책임 처리 방안을 요구했으며, 의회 역시도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회 역할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인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업무 보고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의원들의 문제점 지적과 함께 대안이 제시된 만큼 의원들의 의견이 곧 군민의 의견임을 명심해 문제점들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의회에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는 시책은 적극 협조하고 성원할 것이며, 잘못된 방향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조언자와 감시자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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