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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콤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을 전달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코스콤(대외협력부서장 김성환)이 지난 8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환 코스콤 대외협력부서장, 남영창 사회공헌팀장, 이재관 사회공헌차장, 이해순 어울마을센터장, 이형덕 광명시의회 부의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후원 받은 전기밥솥 15개(200만원 상당)은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지원돼 방학을 맞은 아이들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쌀, 라면(300만원 상당)은 햇살이 가득한 집(무료급식소)에 전달돼 급식소를 찾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환 코스콤 대외협력부서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품이 광명시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따뜻한 동행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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