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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19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지 인수상황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5시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용인교육지원청 및 용인고를 방문해 시험장 문답지 인수상황 등 수능시험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5일 오전 5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19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지 인수 관계를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 교육감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따뜻한 지원과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15일 오전 용인고등학교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에게 격력의 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어 “시험은 인생의 한 과정으로 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각자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 지역에선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16만3232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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