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벌어지는 각종 마타도어 공세를 꿋꿋하게 이겨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반이 기득권연대’의 거대한 저항을 이겨내고 공정사회, 대동세상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밝혔다.

그는 “주권자의 집단지성을 믿고 두려움 없이 싸워 반드시 이기겠다”며 강력한 대응 태세를 밝혔다.

이 후보는 글에서 “학연도, 지연도, 후광도, 세력도 없이 오직 국민의 힘으로 국민 속에서 이 자리까지 왔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국민만을 믿고 바라보며 억울함 없는 공정사회, 함께 사는 대동세상을 위한 진심과 실천을 국민들이 인정해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기득권 세력이 연합해 더러운 수단까지 총동원해 이재명 제거를 위한 공세에 나서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왕조시대 임금조차 두려워했던 민심,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집단지성을 믿고 두려움 없이 싸워 반드시 이길 것”이라며 정면돌파 의지를 표명했다.

이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우리 위대한 국민들은 놀아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압도적 이재명 지지로 응징할 것”이라면서 “‘반이 기득권연대’의 저급한 총공세는 실패할 것이고 공정사회 대동세상은 경기도에서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