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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기온·습도 상승·장마 등으로 인한 하절기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8일부터 10월 말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하계 비상방역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막 및 분무·연무 소독을 병행실시하고, 친환경적인 유충구제 소독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일과 15일에는 위생해충 구제의 날도 운영해 파리, 모기 유충구제 박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읍·면 마을과 연계해 취약지역을 자주 점검하고, 민원 접수 시 신속하게 대응반을 파견해 지역주민의 불편감을 최소화하겠다”며 “모기 서식지 및 모기 발생지역을 발견한 주민들은 즉시 보건의료원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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