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TV토론회

- 이모저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4-17 23:15 KRD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지방선거 #토론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지사 후보들 주도권 토론서 치열한 공방 가열

○...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양기대, 이재명, 전해철 후보가 SBS 방송 TV 토론회에서 후보 주도권 토론에서 각 후보들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치열한 공방이 가열.

이날 SBS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어느 날 안양시 공무원 노조 간부 한분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재명 후보 친적분이 안양시 산하기관에 취업을 했고 당시 안양시장 친척분은 성남시 산하기관에 교차 취업했다는 것이 신문에서 나왔다. 깜짝 놀랐다”며 의구심을 제기.

G03-8236672469

그는 “채용비리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라며 밝혀.

▲교차 특혜, 당당하게 적극 해명 해야

○... 양기대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교차 특혜에 대해 따져 묻자 이 후보는 “ 말씀 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교차 특혜 채용에 대해 전혀 모른 사실이다” 라며 언급

이어 양 후보는 “그래서 저는 안양시장했던 분이 선거에 나오시는데 며칠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모든 것은 적법하게 돼 있다.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 당당히 얘기했다”라고 맹공

그는 “존경하는 이재명 후보께서 기자회견을 해 해명해서 당당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 지자자들, 당원들, 국민들이 아 이재명 후보답다. 좋다”는 점에 대해 질의.

이에 이재명 후보는 “제가 8년 동안 정부와 가장 많이 싸웠고 4일 중에 3일을 제가 감사, 조사를 받았다. 문제가 있다면 제가 털렸지 않겠냐”며 반문.

양 후보는 “이번 것은 교차 비리, 언론에서도 모든 국민들이 거의 다 알고 있다“면서 ”당당하게 이제는 나서서 숨길 사항이 아니잖습니까 당을 위해서 이런 사실이 아니다. 그러면 에 있어서 내가 사실이면 사퇴하겠다. 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으냐“며 첨언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예를 들면 양 후보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달갑지 않은 주장을 일일이 반박하시겠습니까. 저는 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제가 사실이 아닌 걸 증명해야 되는 거냐”며 반박.

▲선당후사 정신으로 대처

○... 주도권 토론에서 양기대 후보는 전해철 후보에게 이런 말씀을 들었다며 우리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면 일당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대처하겠다. 후보께서 실제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정치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 질문 던져.

이에 전해철 후보는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가 당에 이야기했다. 일당이 무너질 상황이 온다면 제가 언제든지 선거에 출마를 안 할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런 과정이 이어오다가 지난 3월 중순에 공천 신청할 때는 일당이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불출마를 고려하는 상황이 아니다. 그런 것을 당에 분명히 이야기했고 그 이후에 당 지도부 그 누구도 제가 일당 때문에 출마를 보류하면 좋겠다는 말을 듣지 않았다“고 피력


▲정권 재창출 우리는 경기도 승리해야 될 팀원 주장해 눈길

○... 이재명 후보는 주도적 토론에서 원팀과 관련해 “우리는 경쟁을 하지만 함께 정권을 재창출하고 경기도에서 승리해야 될 팀원이다“라며 주장을 제기해 눈길.

이 후보는 경기는 1인 경기가 아니라 정치는 팀 경기라며 우리가 잠시 경쟁하더라도 크게 상처 주지 않고 경쟁이 끝나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런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피력.

이어 “두 분께도 이런 말씀을 하고 싶다며 저는 결과가 어떨게 나든 간에 두 분 중에 누가 후보가 되든 제가 선대위원장이든 총력을 다해서 지원하려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이 후보는 “저는 작년 대선이 끝난 뒤에도 정말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문재인 정부가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번 경선이 끝나고 난 다음에 함께 원팀의 정신으로 본선을 치르겠다"며 제안.

이에 양기대 후보는 “저는 우리 시대 정치하는 사람들의 소명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서 국민들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도록 하고 또 한 가지는 민주당이 승리하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서를 위한 승리의 화합을 이어가야 하자”라고 답변.

또 전해철 후보도 “당연히 승복하고 만약에 어떤 패가 있더라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똘똘히 뭉쳐야 한다”라고 강조

그는 “이 후보께서 이야기를 하니까 첨언한다며 경선을 하는 목적이 결국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기 위함이라며 그렇다면 토론하고 검증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된다면 당연히 원팀으로 통쾌한 원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혀

그러나 그렇지 않고 자꾸 피하고 뭘 요구했을 때 안 들은 것 같은 적절하지 통쾌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제기. 또 결론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언급.

이재명 후보는 “경쟁하는 입장에서 섭섭하실 것 같다“며 “저도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서로 경쟁을 하는 입장에서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하기도.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