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 손 전 회장 14억 부당대출 확인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13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함으로써 제7대 진안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 졌다.
이번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에서는 ‘진안군 노인 등에 대한 목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부지 매각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12건은 원안 가결했다.
‘진안군 교육복지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해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돼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해당 소관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받았다.
박명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심각한 농산물 냉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제7대 진안군의회의 4년 여 시간 동안 오직 진안군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쏟아 부어주신 동료의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