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명캠프, ‘생애 최초 국민연금’ 정책자료 발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4-10 12:52 KRD7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캠프 #지방선거 #국민연금정책

가상의 청년 김경기씨 사례 쉽게 풀어써

NSP통신-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 삶의 주인이 되다 라는 제목의 초청 라운드테이블에서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명캠프)
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 삶의 주인이 되다 라는 제목의 초청 라운드테이블에서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명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명캠프가 1호 공약으로 발표했던 청년정책 중 생애 최초 국민연금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책 보완자료를 발표했다.

‘경기도 청년 김경기씨의 생애 최초 국민연금 이야기’라는 제목의 정책 자료는 28살의 청년 김경기씨가 전쟁 같은 취업시장에서 유망한 중견기업 취업에 성공한 뒤 첫 월급을 받은 뒤 명세서를 살펴보며 흐뭇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세 부분으로 구성된 정책 자료는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돼 읽다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G03-8236672469

이 예비후보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생애 최초 국민연금 지원 정책은 만 18세 생일을 맞이한 청년들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자는 것이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할 경우 장애 등 미래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최소한의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고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으로 청년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혁신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28세의 김경기씨도 10년 전 만18세 생일에 경기도가 보내준 생일선물 청년 국민연금에 가입함으로써 최초 가입이 빠른 덕분에 향후 보험금 수령 시 훨씬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최초 가입 이후 보험금 납입을 하지 않았더라도 국민연금이 해지된 것이 아니라 소득이 발생한 시점에 지난 10년치를 추가납부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 번의 보험료 납입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었다는 것도 놀라게 한 부분이다.

한편 올해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인구는 16만여 명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