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 손 전 회장 14억 부당대출 확인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사업과 관련해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황청취 및 사업타당성 확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 우레탄 성분 유해성 확인에 따른 우레탄 교체사업으로 본예산 15억(국비 7억5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그러나 최근 폐기물 처리비 및 우레탄 등 재료비 상승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4억 900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우레탄 교체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이 유해성분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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