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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문화관광체육사업 국비 1900억원 지원 건의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4-09 17:51 KRD7
#경상북도 #경북도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위한 주요 전략사업 설명 및 지원 건의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7명이 9일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부서를 방문하고 내년도 주요 전략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 건의 활동을 펼쳤다.

내년도 문화관광체육국의 국가투자예산 사업은 42개 사업에 총사업비 2조3037억원(국비 1조4568억 원) 규모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금까지 국비 6512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이번에 내년 국비 1900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주요 내용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 3대문화권사업(17건 1185억원), 신라왕궁(월성) 복원 등 문화재보수정비사업(13건 44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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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 2010~2020년, 총사업비 1966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안동․영주, 2010~2020년, 총사업비 2772억원), 황악산하야로비공원(김천, 2011~2019, 총사업비 936억원) 등 3대문화권사업과 문경새재 공예마을 조성사업(2019~2021, 102억원) 등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내년도 국비지원건의사업은 지역의 수요와 특색을 반영하고 자원을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의 문화가 자생할 수 있고, 사람이 찾아오는 지역 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은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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