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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경북도의원, 여성인권 신장 의정활동 돋보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2-20 18: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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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표성 확대와 여성 일자리 마련 정책대안 제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대변하는 조례 입법

NSP통신-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미투(ME too) 캠페인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경북도의회 김인중 의원의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 활약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여성 비례대표 의원으로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 부위원장, 후반기 문화환경위원원으로 활동하면서 ‘성평등’ 이라는 가치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인권신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실질적인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마련을 촉구했으며, 특히 제276회 임시회에서 성평등 및 여성 일자리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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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경북도의 성평등 문제를 꼬집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바 있다.

아울러, 여성 대표성 확대와 여성 일자리 마련을 위해 4급이상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목표제, 각종위원회 여성비율확대, 관리직급 여성진출확대,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설치, 출산장려금지급기준완화와 시간연장보육시설확대 등 다양한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왕성한 입법활동 또한 돋보이는데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총 72개의 조례를 발의했다.

특히, 경상북도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문학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7개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듣고 입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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