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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억 성주군청직장협의회장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배재억 성주군청직장협의회장이 22일 2017 건전 노·사관계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배재억 협의회장은 성주군청의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과 함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 복리후생 증진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재억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노·사 상생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후생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함께 성주를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재억 회장은 지난 2008년 주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를 통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인정받아 청백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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