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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2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가 19일 개회했다.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안·조례안·동의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 강웅철 의원이 ‘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원삼·모현 IC 원안 존치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고 의원 전원의 동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중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정책과 예산, 현안 사항 등에도 다양한 관점과 의견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며 “치열한 논의의 현장 또한 정답을 가려내는 선별이 아닌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깨달음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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