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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앱’ 공모전 수상작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2-17 17: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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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17년 시민과 통하는 전주앱 공모전’에서 ‘전주의 모든 것’ 등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정보공개와 공유, 소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주시가 개방한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전주의 형제들 팀(민경률 외 2명)이 개발한 ‘전주의 모든 것’ 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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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지도를 통해 전주의 착한모범업소와 전주음식, 공원정보, 병원·약국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상에는 △전주 자전거 여행을 안내하는 ‘자주행(자전거 전주여행)’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리얼리티 전주’ 앱이 각각 선정됐으며, △전주세차장 △전주복지 △전주종합가이드 △전주어린이집정보서비스 등 4개 앱은 각각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 팀에게는 전주시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70만원과 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영숙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편리한 앱들이 개발되고, 시민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활용사례 발굴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품들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해당 작품명으로 검색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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