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성주군, 대가면 올해 첫 벼 수확 기쁨 누려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8-23 18:21 KRD7
#경북도 #성주군 #대가면 #벼
NSP통신- (경북 성주군)
(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올해 첫 벼 수확이 지난 23일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서 배기성(56)씨 농가에서 임옥자 대가면장이 영농 현장을 방문해 올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29일 모내기를 실시해 100여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고, 첫 모내기 품종인 고시히까리는 미질이 좋고밥 맛이 좋은 쌀로 평가받는 품종으로 금일 약1만3000㎡ 정도를 조기 수확했다.

배기성씨는 “고시히까리 품종은 원래 9월 초순 경 수확을 하지만 멧돼지 등 야생동물들의 피해를 받기 전에 조기 수확함으로써 품질 좋은 햅쌀을 생산하기 위해 조기 수확했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임옥자 대가면장은 “긴 폭염과 가뭄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가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영농 현장을 이루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